Hello everyone!
Today's blog post covers Korean lesson content aimed at <advanced learners.>
Alright! Let's start!
여러분 한국과 한국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한국어는 표현이 아주 다양해요.
그래서 인물이나 사물의 상태나 모습, 소리 표현이 매우 많아요. 이러한 것을 의성어, 의태어라고 부릅니다.
일상 대화를 나누는 데는 의성어, 의태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대화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지만,
나누고 있는 대화의 내용이 좀 더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느껴지기에는 느낌이 부족할 것 입니다.
그래서 흉내내는 말 즉, 의성어와 의태어를 한국 사람들은 자주 사용하는데요.
한국 사람들 중에도 보통 사람보다 많이 사용한다면 "굉장히 표현력이 풍부하다", "감성적인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여러분도 한국어를 더욱 재미있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히 잘 쓰면 더욱 재미있고 좋겠죠?
무언가 음식이나 간식을 먹는 상황에서의 대화 입니다.
상대방: 뭐 먹고 있는 중이야?
나: (나는) 건조 된 오징어를 먹고 있는 중이야.
상대방: 나는 이가 아파서 (오징어(를)) 잘 못 먹는데... 너는 잘 먹는구나. 좋겠다.
()괄호 안에 내용은 대화할 때 생략이 가능합니다.
이 문장의 내용을 풍부하게 만든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근잘근' 표현을 한 번 사용해 볼까요? '잘근잘근'은 오징어, 쥐포와 같은 질긴 음식을 먹을 때 이빨=치아로 뜯어서 끊어먹는 모습을 표현하는 단어 입니다.
의태어 사용
상대방: 뭐 먹고 있는 중이야?
나: (나는) 건조 된 오징어를 먹고 있는 중이야.
상대방: 나는 이가 아파서 오징어 잘 못 먹는데... 너는 '잘근잘근' 잘 먹는구나. 좋겠다.
어때요? 읽어보니 어떤가요?
조금 더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느껴지지 않나요?